[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드디어 승인! (sellers.json, 코로나 지연 해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코비드 19)의 심각성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 불가능 메일을 받은지 두 달이 넘었다. 

[하고 씀/티스토리] -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 코로나 바이러스)

카카오 애드핏만 달아 블로그 운영을 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도전해봤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 도착

 

기쁜 메일이 도착했다. 5번 만에 승인되어 남기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글이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메일

 

 

메일을 클릭하니 축하글과 함께 애드센스로 연결되는 링크를 배치해줬다. 

바로 눌러 들어가보니,

 

 

이렇게 노란 경고(?)문이 먼저 뜬다.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기를 바란다는 알림이다.

 

간단히 광고만 달면 끝나는 것인줄 알았는데, 뭔가 싶어 '자세히 알아보기'를 눌렀다.

 

'JSON'은 'JavaScript Object Notation' 의 약자다. 

JSON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다. 표준 오픈 파일 형식이자, 데이터 교환 형식이다.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인간이 읽을 수 있는 문자를 이용한다.

 

구글에서 설명하는 내용으로는 'Sellers.json'의 역할은

'광고주가 광고 게시자가 어떤 글을 올리는 사람인지, 

광고주의 광고가 어디에 올라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Google sellers.json'  게시를 위해서는 

1) 노란 알림창의 '작업'을 눌러도 되고, 

2)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찾아 들어갈 수도 있다. 

계정 > 계정정보 클릭

찾아 들어가는 경우 애드센스에 로그인한 뒤

'계정'에서 '계정 정보'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에서 '공개'를 선택한 후 

애드센스 광고를 넣을 곳의 도메인을 넣어주면 된다. 

 

 

도메인을 넣어줄 때 주의사항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해 주는 내용을 잘 참고해야 한다. 

내 블로그의 경우에는 앞의 https를 지우고, hyefungi.tistory.com 이렇게 넣어줘야 한다. 

다만, 어떤 오류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블로그 이름을 넣으면 넣은 도메인이 사라져서

급한대로 tistory.com으로 넣어뒀다. 다음에 한 번 더 들어가서 수정하려고 한다. 

 

 

혹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승인 받지 못하고 기다리던 분들이 있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서 함께 좋은 소식을 들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