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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사거리 맛집5

양재, 뱅뱅사거리 태국음식점, 똠양꿍 맛집 <피넘타이> 양재역에서 아마도 딱 한 곳 있는 태국 음식점, 한 곳이지만 한 곳으로도 충분한 맛집. 피넘타이에 다녀왔다. 실은 여러 번 방문했는데, 매번 글을 올려야지 하고는 이제야 올린다. 주소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347길 53 1층 (양재역 2번 출구에서 약 380M) 운영 시간 : [월~토] 11시 ~ 오후 9시(8시 30분 마지막 주문) 오후 3시~4시30분 브레이크 타임 [매주 일요일 휴무] 매장 번호 : 0507-1382-7983 테이블은 2인 테이블을 포함해 8개 정도 되어보였는데, 전화로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고 한다. 자리에 앉으면 물잔과 수저를 먼저 주신다. 4인 테이블은 테이블마다 배치한 전자패드로 주문 가능하지만, 2인 테이블은 메뉴판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면, 공간.. 2023. 12. 31.
미쉐린 칼국수집 임병주 산동칼국수 (양재역 맛집) 전세계의 맛집이 등록된 미쉐린 리스트. 미쉐린 리스트에 올라간 칼국수집이 양재역 가까이에 있었다. 마침 비도 내리겠다. 가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지도에 위치를 찍고 출발했다! 임병주 산동칼국수집이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7년동안 미쉐린 리스트에 올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65 번호 : 02-3473-7972 영업 시간 : 매일 오전 10시~ 오후 9시 (월요일 휴무) 평일 점심 시간에 갔는데도 주차 요원이 끊임 없이 주차 안내를 하고 있었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만두국, 콩국수, 보쌈 등을 판매한다. 김치는 테이블 위 김치통에서 덜어 먹으면 된다. 칼국수 집에선 칼국수 뿐만 아니라 김치도 중요한데, 김치도 깔끔하고 맛있다. 그리고 얼마 뒤에 나온 만두. 사진으로는 만두가 .. 2023. 9. 20.
매콤새콤 냉짬뽕 맛집 뱅뱅사거리 중식집 <리첸> 날도 더워지고 입맛이 없어 무난하게 중국집에 가기로 했다. 여름 메뉴로 냉짬뽕과 중식냉면을 판매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서 둘 중 하나를 먹어보기로 했다. 서버분께 여쭤보니 중식냉면은 땅콩잼이 들어가고, 냉짬뽕은 매콤한 다대기가 들어가는 음식이라고 한다. 땅콩잼은 느끼할 것 같아서 냉짬뽕을 시켰다. 다대기를 섞지 않고 위에 올려주셔서, 매운 걸 잘 못 먹으면 덜어내고 먹을 수 있다. (먹다보니 생각보다 매콤해서, 다음부터는 조금 덜어두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재료는 오징어 살, 해삼, 새우, 해파리채(?), 양상추, 당근, 오이 등이 들어간다. 사람이 워낙 많아 음식 주문 후 대기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만, 기다려서 먹는 냉짬뽕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매콤 새콤의 정석-! 재료가 다양해 쫄깃하게 씹는 .. 2023. 6. 19.
[장수촌 풍천장어] 양재 고소한 소금 장어구이 맛집, 제육볶음 맛집(양재, 뱅뱅사거리 맛집) 오늘도 뱅뱅사거리 맛집이다. 장어가 맛 없는 음식인 줄 알았던 내 생각을 바꿔준 맛집 '장수촌 풍천장어‘다. 주변 회사가 많아서인지, 점심 때는 장어추어탕, 장어 정식 등을 판매하고 저녁엔 장어, 고기 등 구워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한다. 점심메뉴도 맛있지만, 장어집인만큼 저녁에 방문해 장어구이를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장어구이를 시키면 깻잎, 백김치, 파절이 무침과 생강, 락교 등 장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을 세팅해주신다. (다 먹은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소금 장어구이를 시키면 손질시간 때문인지 15분 정도 걸린다. 일행이 4명이었는데, 흐름을 끊지 않고 먹으려면 처음부터 2kg는 시켜야 한다는 종업원분 말씀에 소금 장어구이 2kg를 주문했다. 깨끗하게 손질된 장.. 2023. 5. 24.
[부안애서] 양재역 김치찌개 맛집(뱅뱅사거리 맛집, 양재 맛집 추천 ) 오늘도 뱅뱅사거리 맛집이다. 두툼한 제주도 돼지가 들어있는, 김치찌개 맛집 ‘부안애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점심 메뉴는 김치찌개와 쌈밥이 함께 나오는 메뉴다. 점심 한 끼로, 김치찌개로 12,000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강남 물가를 고려했을 때 + 음식 나오는 구성을 봤을 때 납득이 가는 가격이었다. 부안애서 에서는 저녁 메뉴인지 막걸리와 전도 함께 팔고 있었는데, 점심 시간에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셔서 ‘산전수전’이라는 이름의 전을 시켰다. 메뉴판에 구름을벗삼아, 봉평메밀 등 술 이름이 맛을 궁금하게 했지만, 점심 시간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음식을 기다렸다. 점심 시간에 식당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기본 반찬은 세팅이 되어 있었고 메뉴를 주문하면, 밥만 추가로 가져다 주신다. 좋았던 것 중..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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