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북을 구매하면서 MacOS를 사용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처음 노트북을 바꿨을 때처럼 이 기능, 저 기능을 찾아보지는 않지만
종종 필요한 기능을 다시 찾아보게 될 때가 있어서 잘 잊는 기능을 포스팅하기로 했다.
노트북으로 글을 쓰면서 다시 찾게 된 기능. '스플릿 뷰'다.
1) 스플릿 뷰(Split view)란?
2) 스플릿 뷰 활용
3) 스플릿 뷰 사용법
1) 스플릿 뷰(Split view)는
글자 그대로 화면을 나눠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스플릿 뷰
2) 스플릿 뷰 기능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지만, 자기소개서와 티스토리 글을 쓰면서 아래 세 가지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1) 정확한 정보를 참고하며 글을 써야 할 때
2) 어학 사전으로 헷갈리는 단어의 의미를 확인할 때
3) 작성한 글의 맞춤법 검사가 필요할 때
보통 오른쪽 창에 정보 찾기용, 어학 사전, 맞춤법 검사기 이 세 가지 창을 띄워두고 작성한다.
3) 스플릿 뷰를 사용하기 위해선
1.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과 함께 보고 싶은 화면까지 두 개를 띄워둔 다음
작은 창으로 띄운 두 사이트
2. 빨간 네모 안의 초록색 버튼을 길게 클릭한다.
초록 동그라미 버튼을 '길게' 클릭
3. 길게 클릭하다가 손을 떼면 아래 화면처럼 왼편에 화면이 나뉜 것을 볼 수 있다.
4. 아래 띄워뒀던 화면은 오른쪽으로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오른 화면에 커서를 올리면 파란 테두리가 생기며 활성화된다.
5. 파란색으로 활성화된 오른쪽 화면의 아무 곳이나 클릭해주면 양쪽으로 화면이 나뉘어 보이게 된다.
오른편에 띄울 화면이 활성화된 모습
6. 화면을 나누어주는 검은 선 위에 커서를 올리면 검은 선 위에 양쪽 화살표가 뜨며 활성화되는데, 클릭해서 오른쪽 왼쪽으로 옮겨가며 나뉜 화면 너비를 조정해서 볼 수 있다.
너비 조정을 돕는 검은 선
스플릿 뷰에서 다시 하나의 큰 화면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길게 눌러줬던 초록색 버튼을 짧게 한 번 클릭하면 된다.
처음에는 스플릿 뷰 사용이 조금 어색할 수 있다. 그러나 창을 두 개 띄워두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면, 글 쓰면서 창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보다 확실히 효율이 높다는 걸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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